부산코수술, 잘못된 코 바로잡기!

부산코수술, 잘못된 코 바로잡기!

잘 된 코수술만큼 만족도가 높은 수술도 없는데요.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신 분들이였다면 코수술 후 눈에 띄는 변화에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합니다. 하지만 6개월, 1년이 흐른 뒤 보형물이 점점 더 휘거나 움직이는 느낌, 혹은 코끝이 점점 빨개지거나 밝은 빛 아래에서 투명한 보형물이 비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즐겁던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고 말텐데요. 오늘은 코재수술의 원인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수술의 부작용 중 염증 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했다면 즉각적인 치료를 통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료가 늦어진 경우라면 1차적으로 염증을 치료하고 2차적으로 원인을 분석해 재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보형물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콧대에 삽입된 보형물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게 되면 좌우로 흔들리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자리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 보형물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눈에 띄게 티가 나게 됩니다. 특히 코수술 하기 전의 코가 휘어있었는데 휜코 교정을 제대로 하지 않고 코수술이 진행됬다면?! 코가 수술전보다 더 휘어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보형물을 다시 본래의 위치에 삽입하거나 휜코교정, 다른 보형물로의 교체 등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무리하게 높힌 콧대'도 코재수술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콧대의 높이를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얼굴의 조화를 깨트리게 됩니다. 코는 1mm의 변화로도 인상이 달리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높이를 얼마나 올리는 가는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무리하게 높이를 올릴 경우, 콧대나 코끝을 피부가 자극될 수 있는데요.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가 붉게 되거나 보형물이 비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미간과 연결되는 부위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해 경계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코가 짧거나 피부가 얇은 분들이라면 이런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에 맞는 보형물로 교체하거나 문제가 생긴 코끝을 자가진피나 인공진피등으로 피부를 보강하여 수술하게 됩니다.

코재수술은 처음 수술을 한 후 평균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뒤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재수술은 개개인의 조직의 상태와 코 모양, 수술 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때문에,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코는 매우 민감한 부위로 처음 수술 후 손상된 조직의 변화, 염증으로 인한 구형구축 등 케이스가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고,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곳에 방문하셔야 3차, 4차 재수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코수술로 인한 걱정고민, 이젠 VS성형외과에서 상담하세요 :)

※수술 및 치료 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출혈, 감염, 염증 등은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의 정도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마취방법이 결정되며, 국소 마취와 전신 마취 모두 드물게 심혈관계, 중추 신경계, 호흡기계, 면역계, 근골격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신마취의 경우 각성의 지연, 기도폐쇄, 저환기, 저산소혈증, 저혈압/고혈압, 무기폐, 폐렴, 심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 흥분, 메스꺼움, 구토, 흡인, 저체온, 떨림, 혈뇨, 핍뇨, 배뇨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