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성형, 울퉁불퉁 매부리코 바로잡기
울퉁불퉁~ 매의 부리처럼 코끝이 아래로 향한 매부리코. 유독 고집 세어보이고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매부리코를 가진 분들이라면 속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자신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옆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지게 되죠.
"제 코도 매부리코인가요?"
매부리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비슷하겠지만, 실제로 사람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가 코의 중간 부분이 솟아있거나 튀어나와 있는 경우로, 코 선이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입니다. 코 끝이 콧대보다 너무 낮을 때도 매부리코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끝이 아래로 굽어서 처져보이는 경우 옆모습을 봤을 때 콧구멍 사이의 기둥(비주)과 인중이 만나는 각도가 일반 코보다 훨씬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코끝이 인중과 가깝게 보이는 것이죠. 이렇듯 매부리코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돌출된 원인과 그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부산코성형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산코성형 매부리코수술,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부리코가 심하지 않다면 필러 등과 같은 주사요법 혹은 미세 지방이식으로 교정할 수 있지만, 매부리코가 심하거나 전체적인 코 선을 바로잡고자 하신다면 코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코의 중간 부분이 솟아있는 경우 돌출된 부위는 뼈 뿐만이 아닙니다. 뼈와 연골이 동시에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뼈와 연골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교정을 진행합니다. 이때 코뼈를 갈아서 평평하게 하는 방법은 뼈가 다시 자라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라내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뼈와 연골을 잘라내게 되면, 구멍이 뚫린듯한 바닥상태가 되는데요. 그런 부위가 미세한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매끈해지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범위가 넓은 경우라면 추가 교정이 필요합니다. 콧대를 올리고 싶은 경우 실리콘을 삽입해 그 부위를 덮어서 매끈하게 만들면서 높이를 높힙니다. 콧대가 적당한 경우라면 코 뼈의 양 옆을 절골하여 모아주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위의 두 방법을 원하지 않는다면 비중격 자가연골이나 알로덤(이식용 진피)등을 이용하여 구멍이 뚫린 부분을 덮어주어 평평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코끝이 처진 경우에는요?"
코끝이 아래로 굽어서 처지는 경우 코끝교정도 같이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정도에 따라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코끝이 낮은 정도가 경미할 경우, 단순절개로도 살짝 들려 올라간 듯한 버선코 모양이 가능하며 콧구멍 모양이 변하면서 코끝이 오똑하게 서게 됩니다. 코끝이 낮은 정도가 중증이라면 개방형 절개로 콧망울 부위를 연골 성형술로 코끝을 올리게 됩니다. 코끝이 심하게 낮다면 콧구멍 사이의 기두(비주)에 연골로 지지대를 만들어 코끝을 받쳐 올리는 방법 등 여러 방법을 조합하는 방법으로 코수술이 진행됩니다.
이처럼 매부리코는 단순히 튀어나온 부분만 교정하는 것이 아닌, 가장 자연스럽고 이쁜 코를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센텀 VS성형외과는 환자분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최선의 수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코성형, 부산매부리코성형,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VS성형외과를 방문하세요. :)
※수술 및 치료 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출혈, 감염, 염증 등은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의 정도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마취방법이 결정되며, 국소 마취와 전신 마취 모두 드물게 심혈관계, 중추 신경계, 호흡기계, 면역계, 근골격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신마취의 경우 각성의 지연, 기도폐쇄, 저환기, 저산소혈증, 저혈압/고혈압, 무기폐, 폐렴, 심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 흥분, 메스꺼움, 구토, 흡인, 저체온, 떨림, 혈뇨, 핍뇨, 배뇨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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